한국썬, 경쟁업체 구형시스템 내달말까지 보상판매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대표 김원국)가 다양한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경쟁업체의 구형 PC와 워크스테이션, 워크그룹서버에 대한 특별 보상판매를 오는 6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는 PC의 경우 소비자들이 사용중인 삼성전자, 삼보컴퓨터, 대우통신, LG IBM 등 486급 이상의 PC에 대해 썬마이크로시스템즈의 「울트라 5 워크스테이션」을 2천5백20달러에 교환해주고 워크스테이션 부분은 선 호환기종을 「울트라 2, C+, C++0」으로 보상해준다. 또 워크그룹서버는 썬마이크로시스템즈의 최신기종인 「엔터프라이즈 450」으로 보상 판매한다. 문의 (02)3456-0172

<김영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