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산업 관련 환경문제와 작업자들의 안전문제 등에 대해 논의하는 「제5차 반도체산업의 국제 환경, 안전회의」가 오는 25일부터 사흘간을 일정으로 경주에서 개최된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KSIA)가 주최하고 SIA(미국), EIAJ(일본), TSIA(대만), EECA(유럽) 등 각국의 반도체 관련 단체와 세계반도체장비및재료협회(SEMI)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 회의에는 세계 각국의 반도체 관련 전문가 1백80여명이 참가, 반도체산업 관련 환경, 안전문제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최승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