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양판점 전자랜드21(대표 홍봉철)이 22일부터 31일까지 열흘 동안 「원스톱 혼수준비 세일」을 실시한다.
이번 세일은 결혼비용을 아끼기 위한 예비부부 취향에 맞도록 삼성, LG, 대우 가전3사의 IMF형 모델을 묶어 최고 50%까지 할인한 가격에 판매하며 구입금액이 3백만원 이상인 고객에게는 디지털 휴대전화, 29만원대 안마기, 12만원대 선풍기 가운데 하나를 보너스 상품으로 증정한다.
이외에도 엘니뇨 여파로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여름을 대비해 에어컨, 선풍기 등 계절상품 가격을 최고 42%까지 낮춰 판매하며 에어컨의 경우 6개월 무이자 할부판매하고 분리형 에어컨은 무로료 설치해준다.
이와 더불어 유망 중소기업 전자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추천 우수 중소기업 초대전」(용산점)도 함께 실시한다.
<최정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