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 홈페이지에 "019 광고방"

LG텔레콤(대표 정장호)이 자사 「019PCS」 광고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높이고 아이디어 공모를 촉진하기 위해 인터넷 홈페이지에 「019광고방」을 개설했다고 21일 밝혔다.

LG텔레콤은 최근 한국광고주협회에서 주관한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에서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PC통신 나우누리 설문조사와 월간 애드버타이징 등에서 각각 베스트광고로 선정되면서 019PCS에 대한 고객의 관심이 높아져 자료문의가 많아져 이번 광고방을 개설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019 광고방」은 이 회사의 홈페이지(www.lgtel.co.kr)에 접속하면 되며 사업초기부터 현재까지의 광고를 모두 담고 있다.

<박영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