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다층 인쇄회로기판 전문 생산업체인 서광전자(대표 이희술)가 미국 네트워크 및 통신장비 전문업체가 올해 우수협력업체에 수여하는 「엑설런트 상」을 국내 PCB업체로는 처음으로 최근 수상했다.
루슨트테크놀러지는 자사에 부품을 공급하는 협력업체중 품질 수준 향상에 현격한 기여를 한업체를 PCB등 22개 분야에 걸쳐 1개업체씩 선정, 「엑설런트 상」을 수여한다.
서광전자는 지난해 루슨트테크놀러지에 8만매 정도의 초다층 인쇄회로기판을 수출했다.
<이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