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월드컵 베스트11" 선정

한국모토로라반도체통신(대표 박병윤)은 최근 박세직 월드컵조직위원장, 김상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조지 터너 모토롤러 회장, 차범근 감독, 브라질,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등 대사관 관계자와 각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인이 선정한 98 월드컵 베스트11」 선정패 전달식을 가졌다. 97년 11월 1일부터 지난 4월 15일까지 응모엽서를 통해 선정된 베스트11에는 브라질의 호나우도를 비롯, 카를로스, 알다이르 등 세 명과 네덜란드의 베르캄프와 반데사르, 프랑스의 지단, 이탈리아의 파누치, 독일의 지게, 스페인의 라울, 우리나라의 홍명보(오른쪽) 등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