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공조기기 전문업체인 경원세기(대표 원윤희)가 홈쇼핑 채널을 통한 에어컨 판매에 나섰다.
경원세기는 지난 17일과 27일 2차례에 걸쳐 CATV 홈쇼핑 채널을 통해 주력모델인 11∼25평형급의 패키지에어컨 4개 모델에 대한 22∼24% 할인판매를 실시하는 등 홈쇼핑 채널을 통한 에어컨 판매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경원세기는 이번 홈쇼핑 판매를 통해 하루만에 수십대의 에어컨을 판매한데다 특수 동처리 열교환기와 순동 전기집진기를 내장, 살균력을 높인 자사의 「센추리에어컨」에 대한 홍보효과가 높은 것으로 보고 앞으로도 이같은 홈쇼핑 판매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김순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