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컴퓨터바이러스연구소(대표 안철수)는 2일 자사의 안티바이러스엔진인 「워프 엔진(superscript: TM)」이 국내 컴퓨터바이러스 진단, 치료 알고리듬 사상 최초로 국내 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워프 엔진」은 안철수 박사의 10년 동안의 백신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연구소의 연구진이 탄생시킨 안티바이러스 엔진으로 「V3Pro 98」, 「V3Web」, 「V3NT」, 「V3Unix」 등 안연구소의 모든 V3 제품군에 탑재돼 있다.
<김상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