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12일부터 18일까지 월드컵 16강진출을 기원하기 위한 특별기획전의 하나로 컬러TV를 초특가에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소비자가격이 3백40만원인 삼성전자 43인치 프로젝션TV는 18.7%할인한 2백74만8천원에, 5백83만원인 대우전자 50인치 프로젝션TV는 35%할인된 3백79만원에 각각 판매된다.
또 가전 3사의 29인치 컬러TV를 각각 20∼3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하며 차량용 소형TV도 15∼20% 할인해 판매한다.
<박영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