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카마디지털엔터테인먼트(대표 송재순)가 게임 개발인력을 대폭 확충하고 게임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그동안 해외 게임판권 및 가정용 게임기 수입 공급에 주력해왔던 카마엔터테인먼트가 게임 자체개발을 위해 별도 법인으로 설립한 카마디지털엔터테인먼트는 「8용신 전설」을 개발했던 「가람과 바람」팀을 영입해 R&D인력을 모두 11명으로 늘렸다.
이 회사는 일본 리버힐사의 육성시뮬레이션 게임 「리프레인 러브」를 올 8월 출시를 목표로 PC용으로 전환하고 있으며 아울러 연말경에는 최근 자체 개발에 착수한 롤플레잉 게임 「레이시안」도 내놓을 계획이다.
<유형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