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정보통신연구관리단 및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소프트웨어 벤처기업 등을 지원해 정보통신분야의 신규고용을 창출하고 산업발전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실업대책관련 정보화촉진기금 사업설명회」를 22일 오후 2시부터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에선 학교 졸업후 직장을 구하지 못했거나 현재 실직상태에 있는 사람들을 중소 정보통신업체에서 신규채용할 경우 교육훈련비(인턴교육비용 포함)를 1인당 3백만원 이내(5명까지)로 업체당 연간 1천5백만원 이내에서 출연지원하는 「중소정보통신업체 신규채용훈련비 지원사업」이 소개된다.또 컴퓨터 2000년 표기(Y2k)문제 대응 기술개발,민간부문 정보화사업 기술개발,중소기업의 소프트웨어 상품화 기술개발,전자상거래촉진 기술개발등 「소프트웨어 기술개발 융자지원사업」과 창업지원실 입주지원,소호(SOHO)지원 등의 「소프트웨어 벤처창업지원사업」에 대한 사업설명도 함께 진행된다. 문의 (02)586-3411.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