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BMG뮤직(대표 김종률)은 20세기폭스코리아(대표 김정상)와 음반과 비디오를 연계한 상품 개발 및 마케팅을 공동으로 전개하기로 했다.
한국BMG의 아이디어로 전개되는 이번 사업은 한국BMG의 기획편집앨범인 「댄스 익스프레스」의 싱글판 1장과 20세기폭스의 비디오 테이프인 「풀 몬티」 2장을 하나의 상품으로 묶어 출시하는 것으로 특히 두 회사는 비디오 대여고객들에게 음반과 비디오를 함께 대여하는 등 새로운 형태의 마케팅 기법을 선보일 예정이다.
두 회사는 오는 7월7일 「풀 몬티」 비디오 출시에 맞춰 1만개를 상품화하고,판매 추이에 따라 계속 물량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이은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