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데스크코리아(대표 김일호)는 미국 본사 차원에서 인터넷을 통해 제품 사용자들과 협력업체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사업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각종 정보를 제공해 주는 「가상사업지원센터」(www.autodesk.com/profnet)를 개설했다고 7일 밝혔다.
오토데스크 고객과 협력업체들이 가상사업지원센터에 접속하면 온라인으로 각종 아이디어 교환, 협력관계 구축 및 사업운영에 필요한 정보 제공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 이 센터에서는 무료로 회사를 홍보할 수 있는 옐로우 페이지 광고, 디자인 전문가들이 이력서를 제출해 새로운 직업을 찾을 수 있는 구인란, 오토데스크 딜러, 개발자 및 오토데스크공인교육센터에서 실시하는 각종 이벤트 공고 등의 부가서비스도 제공된다.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