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지원센터(소장 유병배)는 전문직 실직자들의 창업을 돕기위해 「벤처IP(정보제공자)창업과정」을 개설한다.
이번 창업과정에 참여하는 예비창업자들은 IP를 위한 컴퓨터 1대,책상,T1급 초고속 인터넷라인을 제공받고 사무기기나 휴게실,교육실을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지원을 받게된다.또한 입주후부터 IP가 될 때까지 전문가들의 컨설팅 서비스도 받게된다.
지원센터는 전문직에 종사한 경험이 있는 실직자를 대상으로 14일까지 신청접수를 받아 이중 20명을 선정,우선 구의동 창업보육센터에 입주시켜 창업을 도울 방침인데 임대료는 보증금없이 월3만원이다.문의는 5984-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