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예술의전당, 자체 입장권 전산망 대행업자 선정 유보 발행일 : 1998-07-14 17:51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예술의전당(사장 최종률)이 추진해 온 「자체 입장권 전산망 구축 및 매표업무 대행업자 선정사업」을 유보했다. 전당은 당초 13일 사업자를 선정 발표할 예정이었으나,지난 4일 신낙균 문화관광부 장관이 대통령 업무보고를 통해 「산하단체 통폐합 및 구조조정 계획」을 공개함에 따라 주사업자 평가 및 선정작업을 구조조정 완료 이후로 연기했다. <이은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