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기획사 난장커뮤니케이션즈는 7일부터 29일까지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매주 금, 토요일 저녁 7시에 「섬머 뮤직&댄스 페스티벌」을 마련한다.
7.8일 유복성 밴드와 라틴계 밴드인 La Clave, DJ 프레디의 공연을 시작으로 14.15일에는 성원영&한상원밴드, DJ 이세훈, 피플 크루가 공연하고 21.22일에는 김광민 콘서트가 있을 예정이다.
이외에도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김동섭(8일), 고스릭(15일), 가리온(22일), 프렉탑(29일) 등 대중음악인들의 연주가 마련된다.
<이은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