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연전자, 대만에 디지털 계전기 수출

디지털 계전기 전문업체인 대연전자(대표 정기후)가 최근 대만 바이어와 10만달러 규모의공급계약을 체결하면서 대만시장 수출길을 열었다.

지난 4년간 말레이시아 등에 계전기를 수출해 오던 대연전자는 이번에 대만 바이어와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올해 동남아 시장에 약 2백만달러의 디지털 계전기를 수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재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