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대표 최준근)는 17일 인텔 셀러론과 펜티엄Ⅱ 프로세서기반의 새로운 HP 벡트라 업무용 PC를 발표했다.
셀러론 3백33MHz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한 HP벡트라 VE PC기종의 경우 어떠한 기업환경에서도 손쉽고 경제적으로 설치,사용 관리할 수 있으며 네트워크 환경에서 사용시 문제점을 신속하게 발견하고 처리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 펜티엄Ⅱ 4백50MHz 프로세서를 채택한 HP 벡트라 VL PC는 통합시스템관리부서의 효율성및 최종 사용자의 가용시간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으며 원격관리와 네트워크상의 PC모니터링등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윤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