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대표 이계철)과 쌍용정보통신(대표 김종길)은 별정통신 재과금사업에 관한 영업업무 위탁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별정통신사업 제2호 재과금사업 계약당사자인 쌍용정보통신은 국내 별정통신 1∼3호 대상업체 가운데 최초로 한국통신과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주목된다.
이에 따라 쌍용정보통신은 쌍용그룹 계열사의 통신요금 회수를 대행하게 되며 한국통신과의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