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대표 박종섭)은 19인치 모니터(모델명 CV821X)를 개발,이달부터 국내공급에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이 회사가 이달부터 국내공급에 나서는 CV821X 모니터는 일본 도도꾸사의 19인치 플랫다이몬드트론 패널을 장착한 제품으로 유니버셜시리얼버스(USB) 인터페이스 기술을 채택해마우스,스캐너,적외선포트,디지털카메라등 주변기기를 통합적으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또 최대해상도가 1천6백 *1천2백이며 비디오 대여폭(ramdoc)이 2백30MHz에 달해 최근 출시되는 고기능 그래픽카드를 지원한다.
<신영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