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지령 3000호 기념] 다카하시 마사유키 한국엡손 사장

전자신문은 정보산업의 자양분인 「정보」를 원활하게 유통시켜줌으로써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한 몫을 해왔습니다. 이제 「세계화」라는 구도속에 하나의 지구촌이 탄생되고 있는 시점에서전자신문이 갖는 정보전달자의 의미는 그 어느때 보다 크다고 하겠습니다. 특히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이때 전자신문은 정보산업의 선도자로서 위기 극복의 원동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굳게 믿습니다.

한국엡손도 지구촌 기업의 하나로 해외 첨단 기술과 정보를 제공하며 또한 한국에 뿌리를 둔 기업시민으로 맡은 바 소임을 다할 것입니다. 전자신문과 함께 저희들의 노력이 정보산업 발전과 경제 위기 극복에 디딤돌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