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발생 폐스티로폼, 가전사등서 5천여톤 수거

 올들어 상반기까지 전기전자 관련업체의 폐스티로폼 발생량이 모두 5천톤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발포스티렌재활용협회(회장 우종일)는 6월말까지 폐스티로폼 발생량을 조사한 결과 전기전자업체가 2천2백98톤, 가전대리점이 3천3백80톤의 폐스티로폼을 수거했다고 5일 밝혔다.

〈박주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