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제 국민-장기신용銀 오늘 합병 선언 발행일 : 1998-09-11 21:25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국민은행과 장기신용은행이 11일 오전 10시 은행회관에서 합병을 공식 선언한다. 두 은행의 합병은 국내은행간 세번째 자발적 합병이며 내년 1월 자산규모 84조6천억원(6월말 현재 은감원 기준)의 초대형 우량은행으로 출범하게 된다. 초대 은행장은 송달호 국민은행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근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