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데이타씨스템(대표 김병두)이 윈도95·NT용 초고속 도트 프린터(제품명 BP-9000)를 개발,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한화데이타씨스템이 출시한 도트프린터는 일본 협력업체인 세이코 프리시전사와 기술제휴해 개발한 제품으로 윈도환경에서 어떤 소프트웨어 환경변화에도 대응할 수 있는 차세대 도트프린터다.
BP-9000은 센트로닉스 패럴렐과 RS-232C 인터페이스의 자동전환 기능에 영문기준 9백36cps의 프린팅 성능을 갖추고 있으며 바코드와 OCR폰트를 내장하고 있는 것이 장점이다. 소비자가격은 3백60만원이다. 문의 (02)736-7788
〈이규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