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컨트롤쇼 무기한 연기

 17일까지 서울 여의도 종합전시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서울국제컨트롤쇼가 참가업체 부족을 이유로 취소됐다.

 한국생산성본부는 이번 서울국제컨트롤쇼에 당초 70여개사가 참가할 예정이었으나 10여개 업체를 제외한 나머지 업체들이 불참을 통보해 행사를 보류키로 했다고 밝혔다.

〈최상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