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I&C(대표 권국주)가 일본의 시스템소프트사의 롤플레잉게임 「화이트 다이아몬드」와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마스터 더 아크」를 다음달부터 국내시장에 발매한다.
신세계 I&C는 지난 5월 시스템소프트사와 판권도입 계약을 체결한 이후 이들 작품의 한글화작업을 진행해왔다.
이들 제품은 E마트·신세계백화점을 비롯한 계열 유통망을 통해 공급하며 내년 2월까지 3종의 시스템소프트사 제품을 추가로 들여올 예정이다.
〈유형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