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화정책에 대한 민간자문기구인 한반도정보화추진본부(본부장 정호선 의원·국민회의)는 창립 1백일 기념 부대행사의 일환으로 전자정부구현 촉진을 위한 시스템솔루션 전시관을 사무국이 입주해 있는 여의도 삼보빌딩 17층에 마련하고 17·18일 이틀간 일반인에게 개방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솔루션은 전자결재, 영상회의, 전자상거래(EC) 등 3개 분야로 삼성SDS·LG소프트·포스데이타·핸디소프트·지씨텍·코오롱정보통신·인사이드유 등 국내 8개 시스템통합(SI)업체들이 출품했다.
〈구근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