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대표 김종길)은 74년 발족된 쌍용양회 기획조정실 전산팀을 모태로 해서 81년 3월 설립된 국내 시스템통합(SI)분야 빅4 가운데 하나. 설립 당시 기업 명칭은 쌍용컴퓨터였다.
시스템통합(SI)외에 네트워크장비·컨설팅 등의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군작전 자동화 등 특수분야 프로젝트를 수주한 경험이 많으며 88년에는 서울올림픽의 대회관리시스템을 개발, 운영함으로써 자체 기술력을 대내외에 떨쳤다.
97년에는 한국경영정보학회로부터 SI기술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인터넷투표에서 쌍용정보통신은 네트즌들로부터 기업신인도, 국가산업발전공헌도, 비전/장래성 등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현재 자본금은 1백80억원이며 지난해 매출은 2천3백50억원, 올해는 2천6백억원을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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