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던상사, 자사브랜드 PC사업 참여

 현주컴퓨터 계열사인 웰던상사(대표 김대성)가 최근 PC사업에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

 웰던상사는 이를 위해 최근 「스피드컴」이라는 자사 브랜드로 펜티엄II PC 8개 기종을 발표한 데 이어 기존 중고컴퓨터 프랜차이즈 75개점을 활용해 이달부터 제품을 공급하기 시작했다.

 이번에 웰던상사가 출시한 스피드컴은 인텔 펜티엄II 2백66㎒ 중앙처리장치(CPU)를 장착한 6개 기종과 3백㎒ CPU를 채택한 2개 기종 등이다.

〈신영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