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툴 전문업체인 스털링소프트웨어코리아(대표 김허천)는 7일 자바 및 미들웨어 지원기능을 강화한 통합 케이스툴 「쿨젠5.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털링소프트웨어코리아는 이 제품에 대해 『메인프레임은 물론 인터넷 및 다계층 분산시스템을 겨냥해 개방성 및 확장성에 초점을 두고 개발됐다』며 『개발자는 개방성이 향상된 아키텍처를 활용해 애플리케이션 통합시 광범위한 산업 표준기술과 툴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와 함께 「쿨젠5.0」은 자동으로 생성되는 원격 인터페이스인 프록시를 사용함으로써 개발자가 자바·COM과 같은 객체기술의 장점을 활용하게 해줄 뿐아니라 분산컴퓨팅의 지원을 위해 미들웨어제품의 선택폭을 넓혀 IBM의 트랜잭션처리 미들웨어인 「TX시리즈」를 추가로 지원하고 기존의 IBM 「MQ시리즈」, BEA시스템스의 「턱시도」, 분산컴퓨팅환경(DCE) 등에 대한 지원기능을 강화했다. 문의 (02)790-4660
〈김상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