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제 타임지, 손정의씨 사이버 유력인물 17위에 선정 발행일 : 1998-10-12 16:48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일본의 한국계 사업가인 손정의씨(41)가 미국의 유력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 최근 발표한(10월 12일자) 사이버공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인물 50명 가운데 17위에 올랐다. 1위는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사 빌 게이츠 회장, 2위는 일본 소니 이데 노부유키 회장, 3위는 미국 인터넷사업체 아메리카온라인(AOL)의 스티브 케이스 회장이 선정됐다. <이중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