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가 「21세기 새로운 기계문화창조」라는 표어를 내걸고 오는 15∼19일 한국기계공업의 요람인 창원의 한국산업단지공단 전시장에서 「98경남국제기계박람회」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개최되는 경남국제기계박람회는 국내외 1백여개 기계관련업체가 참가하는데 △일반기계 및 FA관(본관)에서는 공작기계·사출성형기·로봇·물류기기 등 대형기계류가 전시되고 △생산기반시설관(동관)에서는 용접기기·도장기기·주단조열처리 등 소형기계류 △기계소재 및 정보기술관(서관)에서는 신소재 금속재료·CAD/CAM·정보기기류 등 기계단품류가 전시된다. 문의 (0551)279-3223
<부산=윤승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