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아트힐, 한국영화제작업 진출 발행일 : 1998-10-14 18:40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영화 수입 및 홍보대행사인 (주)아트힐(대표 서현석)이 이영재 감독의 「내 마음의 풍금」을 첫 작품으로 해 한국영화 제작업에 진출한다. 이 회사는 이미 지난 7월부터 「내 마음의 풍금」 촬영을 시작했고, 14일 제작발표회를 계기로 본격적인 영화 제작 및 홍보에 들어갈 예정이다. 약 15억원이 투입될 제작비는 일신창업투자가 제공하기로 결정됐으며, 내년 설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