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술 컨설팅전문업체인 인포웨어(대표 이하영)는 국내외 인트라넷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제품라인을 다양화하고 협력사와의 제휴를 대폭 강화했다고 14일 밝혔다.
인포웨어는 최근 인트라넷 자동저작도구인 「인포웨어98」을 출시한 데 이어 비주얼 개발도구인 「웹젠(WebGen)」과 소규모 사업장에서 저렴하게 인트라넷 그룹웨어를 구축할 수 있는 보급형 제품인 「인포웨어98 라이트」를 개발, 시판할 예정이다.
또한 인포웨어는 협력사와의 협조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웹상으로 영업·교육 등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사이버비즈니스그룹(CBG)」을 구축했으며, 해외마케팅을 활성화하기 위해 영어 및 일어 홈페이지를 새로 단장했다.
<신화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