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켐(대표 조규오)이 최근 잉크젯프린터용 리필잉크 개발을 마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알파켐이 이번에 제조·공급하는 제품은 한국휴렛팩커드의 데스크젯과 삼성전자의 마이젯 전제품에서 사용할 수 있는 원색과 검정색 잉크 16종으로 가격은 오리지널 잉크의 20∼30% 수준으로 저렴하다.
이 회사는 이달말까지 엡손 스타일러스용 원색과 검정색 잉크 12종을 추가로 출시하고 다음달 중순에는 캐논 버블젯용 리필잉크 7종을 출시, 취급제품을 35종으로 늘릴 계획이다. 문의 (0331)214-4428
<최정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