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anced Micro Devices provided details surrounding its next generation microprocessor, the K7, today at the Microprocessor Forum in San Jose, California, while Intel and National Semiconductor also unveiled chip designs.
Among other features, the K7 will run at 500㎒ and higher and use a new technology for the 「system bus」, a critical data conduit which allows the processor to talk to other components in the computer. By 2000, it will run at 1000㎒, the company has said.
Intel today spelled out its future Katmai chip technology. The Katmai Pentium II processors due in the first quarter of 1999 will provide a boost to how 3D graphics and video data get viewed and manipulated on standard PCs. Katmai technology has also been referred to as 「MMX 2」, which is the successor to Intel`s current MMX technology found in Pentium II processors.
<출처:www.news.com/News/Item/0,4,27484,00.html?dd.ne.tx.ts1.1013>
K7칩 다지인을 공개한 AMD
어드밴스트 마이크로 디바이시스(AMD)가 샌프란시스코 새너제이에서 개막된 마이크로프로세서 포럼에서 이 회사의 차세대 마이크로프로세서인 K7의 주변 세부내용들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인텔과 내셔널 세미컨덕터 역시 칩 디자인을 공개했다.
이 가운데 특히 (눈길을 끈) K7은 5백㎒ 이상의 처리속도를 실현하며 「시스템버스」라는 신기술이 채용될 전망이다. 「시스템버스」란 컴퓨터 내에서 프로세서가 다른 주변기기들과 연결할 수 있도록 해주는 중요한 데이터 전선관이다. AMD측은 2000년까지 (K7이) 1천㎒를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인텔도 이 회사의 차세대 캣메이 칩기술을 발표했다. 99년 1·4분기 중 발표예정인 캣메이 펜티엄II 프로세서는 업계 표준 PC환경에서 3차원(3D) 그래픽스와 비디오데이터를 보여주고 조작하는 방법을 한 단계 향상시켜줄 전망이다. 캣메이기술은 MMX2라고도 부르는데 이는 펜티엄II 프로세서를 구성하는 인텔의 최신 MMX기술의 후속판이다.
*Microprocessor Forum:올해로 11년째가 되는 마이크로프로세서업계 기술세미나.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열렸다.
*MMX:MultiMedia eXtension, 멀티미디어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처리하기 위한 마이크로프로세서 확장처리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