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캡(대표 최병진)이 2백만원 이하의 초저가 노트북PC(모델명 리베로팝)를 개발, 국내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멀티캡이 이달 중순부터 국내시장에 공급하는 리베로팝은 인텔 MMX 2백33㎒ CPU를 비롯해 12.1인치 박막트랜지스터 액정표시장치(TFT LCD) 모니터, 2.1GB 하드디스크 드라이브(HDD), 24배속 CD롬 드라이브, 32MB 주메모리 등을 장착하면서도 가격은 1백98만원(부가세 포함)이다.
<신영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