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재민)는 21일 저가형 마우스를 찾는 소비자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가격대를 낮춘 기본제품 「베이식 마우스」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투버튼방식인 「베이식 마우스」는 동양인의 손바닥 크기를 고려한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을 적용하고 저가형 마우스로는 드물게 PS-2포트와 직렬포트에 모두 연결할 수 있는 직렬포트 어댑터를 기본장착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달말부터 「베이식 마우스」를 일반에 판매할 예정인데 판매가격은 자사의 인기모델 「홈 마우스」와 같은 수준인 2만원대로 책정할 예정이다.
<배일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