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코닥(대표 존 베이)이 실내외 전시물과 표지판 제작에 사용할 수 있는 대형 컬러 잉크젯프린터 2종(제품명 코닥 프로페셔널 2042·2060)을 국내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들 제품은 포장을 뜯는 즉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간편한 사용환경을 갖춘 것이 장점으로 사진 수준의 컬러 인쇄가 가능하며 프린터 자체에 출력물을 건조하는 기능이 있다.
이들 대형 컬러 잉크젯프린터는 또 확장된 4종의 프린터 모드를 지원해 용도에 맞는 출력을 할 수 있게 해주고 코닥의 컬러관리 툴인 코닥 컬러플로 매니지먼트」를 이용, 일관적인 잉크출력 기능을 할 수 있다.
제품 가격은 「코닥 프로페셔널 2042」가 2천5백만원, 「코닥 프로페셔널 2060」이 3천3백만원이다. 문의 (02)708-5471∼4
<이규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