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디비(대표 김득권)는 국내 최초로 인터넷 지도서비스 개발도구인 「맵시」를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맵시」는 인터넷 지도서비스 개발에 적합하도록 설계된 고성능 엔진과 지도데이터 및 개발용 도구 등이 내장된 저가형 소프트웨어 패키지로 서울지역 지도데이터를 기본으로 내장하고 있으며 강남구의 경우 길이름 방식의 신주소체계를 지원해준다.
또 이 개발도구는 9단계 지도 확대축소 기능, 8방향 임의이동 기능, 주소 검색(행정주소·아파트검색 포함) 기능 및 우편번호 검색 기능 등 다양한 지도검색 기능을 제공한다.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