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통신(대표 유기범)이 영상회의가 가능한 고기능 노트북PC 2개 제품(모델명 솔로CN610-MM407, 솔로CN610-KK407)을 개발, 이달부터 국내시장에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우통신이 이번에 출시한 솔로CN610 노트북PC는 기본 사양으로 채택한 무선 착탈식 CCD 카메라와 윈도98의 넷미팅 기능을 활용해 영상회의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 노트북PC는 또 14.1인치 TFT LCD 모니터를 비롯해 인텔 펜티엄Ⅱ 2백66㎒(CN610-KK407은 2백33㎒) 중앙처리장치(CPU), 32MB 주메모리, 4GB(CN610-KK407은 3GB) HDD, 24배속 CD롬 드라이브를 탑재하고 있다. 가격은 솔로CN610-MM407이 6백59만원, 솔로CN610-KK407이 5백59만원이다.
<신영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