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announced that Windows NT 5.0, its upcoming operating system for servers and business desktops, will be called Windows 2000, but the interesting aspects for consumers may be changes in performance and pricing.
With Windows 2000, Microsoft will offer a wider variety of licensing options, which in turn will come at closer price points.
Subsequent versions will also be named for years. Windows 2001 or 2002, for example, are likely successors.
Products will be underscored with a "Built on Windows NT technology" promise to ensure customers the technology remains consistent.
Microsoft will market four different versions of Windows 2000:a desktop version and three different versions for servers, which vary according to price, performance, and the number of processors that the OS will accommodate.
윈도2000으로 이름바뀌는 NT5.0
마이크로소프트는 앞으로 공개할 서버 및 기업용 데스크톱 컴퓨터 운용체계 윈도NT 5.0을 윈도2000으로 부르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고객들의 관심사는 (명칭보다는) 성능과 가격체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윈도2000과 함께 마이크로소프트는 광범위하고 다양한 라이선스 옵션들을 공표할 예정인데, 옵션들은 제각기 좀더 세밀한 가격체계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윈도2000의) 다음 버전 역시 연도에 따라 제품명이 붙여질 예정이다. 예컨대 (윈도2000의) 후속버전은 윈도2001 또는 2002가 되는 것이다. 제품에는 「윈도NT기술로 개발됐음」이라는 문구가 부착될 예정인데 이는 고객들에게 (윈도)기술이 계속 유지된다는 것을 보장하기 위한 약속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네 종류의 서로 다른 윈도2000 버전, 즉 하나의 데스크톱 버전과 서로 다른 세 종류의 서버버전을 출하할 예정인데, 이들은 가격, 성능, 운용체계를 지원할 프로세서의 수에 따라 구분한 것이다.
*closer price points:라이선스 판매단위의 격차가 더욱 좁아진 단위체계. 예컨대 기존에는 1백개와 1천개 단위 판매만 가능했다면 앞으로는 3백, 5백, 7백개식으로 수량단위 간격을 세밀화하여 가격체계를 적용한다는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