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비디오 동향> "생과부..." 15위서 2위로 약진

 웨슬리 스나입스와 토미 리 존스가 주연한 액션영화 「도망자 2」의 인기가 지속됐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내세운 「아이언 마스크」와 재난영화 「하드레인」도 오랫동안 인기를 누릴 태세다.

 강우석 감독의 「생과부 위자료 청구소송」이 지난주 15위에서 2위로 약진했고, 성인용 애니메이션 「누들누드(5위)」와 코미디 「기막힌 사내들(8위)」이 한국영화의 자존심을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