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영어> New internet Explorer tested

 Appearing to borrow a couple of pages from Netscape’s playbook, Microsoft today released a beta version of its Internet Explorer browser that focuses on simplicity and integration with Web sites.

 But beyond this apparent similarity, the companies’ strategies diverge. While recent versions of Navigator are married to Netscape’s own Web property, IE 5 is taking a little more promiscuous approach, inviting Web content providers to integrate their sites with IE and offering users an array of choices for search and navigation.

 With the first public beta release of IE 5-the browser already has been previewed to Web developers and to hardware and software vendors-Microsoft is launching its 「Internet Explorer Web Accessories」 initiative. Under the Web Accessories program, portals and other content sites can build extensions to the browser interface to serve content continuously regardless of where the user surfs.

<출처 : http://www.news.com/News/Item/0,4,28304,00.html?dd.ne.tx.ts1.1104>

테스트에 돌입된 IE 5

 넷스케이프의 프로그램 전략 일부를 그대로 베낀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가 오늘 간편성과 웹사이트와의 통합기능에 초점을 맞춘 인터넷익스플로러(IE 5) 베타시험판을 발표했다.

 그러나 이같은 명백한 유사점과는 별개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전략은 (넷스케이프와는) 완전히 다르다. 내비게이터 최신버전이 넷스케이프측 고유의 웹 특성과 밀접하게 연계돼 있는 것과는 달리 IE5는 IE를 이용해서 사이트를 통합하려는 웹콘텐츠 제공자를 끌어들이거나, 검색과 탐색시 사용자들에게 일관된 선택방법들을 제공하는 데 있어서는 다소 복잡한 접근방식을 취하고 있다.

 이번 첫번째 일반사용자용 IE5 베타시험판-이 브라우저는 웹 개발자와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공급자에게는 이미 공개돼 있다-과 함께 마이크로소프트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웹 액세서리」라는 새로운 (웹구축) 방식을 소개했다.

 이 웹 액세서리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첫 관문 사이트와 또 다른 콘텐츠 사이트들을 브라우저 인터페이스로 확장시킬 수 있어 사용자가 검색하는 위치와 관계없이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준다.

 * recent versions of Navigator:지난 10월에 발표된 Communicator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