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작기계공업협회(회장 정재식)는 대 동남아 공작기계 수출 촉진을 위해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98 싱가포르 국제 공작기계 전시회(MTA 98)」 기간중 약 15명의 「공작기계 시장 개척단」을 파견한다고 12일 밝혔다.
싱가포르 전시회는 동남아 지역의 무역관문으로 전시회 기간 동안 주변 국가에서 많은 바이어들이 방문해 수출상담 효과가 매우 큰 행사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시장 개척단은 특히 싱가포르 정밀기계협회(SPETA)의 협조를 받아 싱가포르 및 주변 국가의 바이어들과 상담할 수 있도록 「수출 상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박효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