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코리아, 98 한국광고대회 TV부문 우수상 수상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성모)가 최근 한국광고단체연합회가 주관한 「98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TV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안은 광고는 린나이코리아의 「순간식 가스보일러」 TV광고로 온수를 바로 데워주는 기능적 장점을 탁월한 창의력과 소비자들을 사로잡는 커뮤니케이션 전략으로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광고는 사무실에서 아내의 전화를 받던 남편이 『순간식 보일러는 빠르다』는 아내의 말에 의구심을 갖자 곧바로 수화기에서 뜨거운 물이 쏟아져 나오면서 빠르게 온수를 데워주는 기능적 특성을 재미있게 전달하고 있다.

<정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