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 기타 대우통신, 스캐너 팩스 이용 원격 교육 서비스 발행일 : 1998-11-20 18:14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대우통신(대표 유기범)이 최근 학습프로그램 개발 전문업체인 스캔넷 스쿨(대표 함영길)과 공동으로 스캐너 팩스를 이용, 교사가 학생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손쉽게 교육할 수 있는 학습 프로그램을 개발,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초등학교 1학년에서 6학년까지를 대상으로 논술과 수학 두 과목을 서비스하며 스캐너 팩스가 없는 가정을 위해 임대보증금 27만원에 팩스를 빌려준다. <함종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