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심사·심판의 질적 향상을 통한 특허행정 발전 및 국가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전자·통신·물리·원자력분야 등 첨단 기술분야 전문인력 8명을 5급 공무원으로 특별 채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원서접수는 27일까지이며 각 분야 국내외 박사학위 소지자 및 기술사 자격증 소지자(전자·통신분야)에 한해 응시할 수 있다. 특허청은 첨단 산업분야 및 기술전문분야 전공자들에게 특허심사관의 선호도가 높아 신청자가 쇄도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중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