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 VEGAS】 In today’s fickle computing world, it’s hard enough to see beyond the tip of your own nose, let alone to predict what the next year will hold.
Nonetheless, we CNET editors do our best to stay informed. That’s why we go to the Comdex trade show, where all segments of the computing industry gather to showcase new products, muster support for standards.
This year, the predominant theme is convergence between PCs and consumer electronics. If it weren’t for the absence of car stereos, we might have thought we were at the Consumer Electronics Show, which comes to Las Vegas in January.
<출처 The Computer Network(http://www.cnet.com)>
컴덱스 전시회 보도
【라스베이거스】 오늘날의 급변하는 컴퓨터 세계에서, 내년에 어떤 제품이 새로 선보일지 전망하는 것은 고사하고 당장 코 앞의 일을 아는 것조차 매우 어렵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우리 CNET 편집자들은 최신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사실 우리가 컴덱스 전시회를 찾은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그곳에는 컴퓨터산업계의 모든 구성원들이 신제품을 발표하거나, 새로운 표준을 만들기 위해 몰려들기 때문이다.
올해 컴덱스 전시회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PC와 가전의 통합현상을 들 수 있다. 만약 자동차용 스테레오까지 그곳에 있었다면 당신은 1월에 열리는 전자전(CES)에 와 있다는 착각이 들었을 것이다(사실은 이번 전시회에 자동차용 스테레오가 전시되지 않은 것이 전자전과 가장 크게 구별되었다는 의미다).
*If it weren’t for∼:만약 ∼이 없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