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미미디어(대표 박남성)의 1회 기록가능 공CD(CDR) 생산량이 다음달부터 월산 50만장 수준으로 늘어난다.
도레미미디어는 장당 CDR 생산시간을 그동안 10초당 1장에서 최근 8.5초당 1장으로 단축, 2개의 라인에서 월산 최대 50만장을 생산할 수 있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올 상반기부터 2개의 CDR 생산라인을 설치, 양산에 돌입한 도레미는 그동안 월산 최대 40만장을 생산, 국내외 시장에 공급해 왔다.
<유형오 기자>